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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오늘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20일 남은 대선 정국 상황 집중 분석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오늘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가일제히 PK를 찾아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는데요. 직접 듣고 오시겠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세 후보 모두 어제는 TK, 오늘은 PK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왜 이렇게 다 같이 비슷한 지역을 방문하는 거죠?
[권영진]
같은 지역을 가지만 서로 다른 목적이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일찍 선거운동 준비를 많이 해서 벌써 경청투어라고 해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잖아요. 그리고 자기들 진보 지지층들은 완전히 잡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집토끼는 잡아놨으니 산토끼가 있는 영남으로 가는 거죠. 그래서 어제는 TK지역을 샅샅이 돌면서 이재명이가 남이가, 이런 식으로 표를 달라고 요구하고 또 오늘은 부울경 PK지역으로 가서 가는 곳마다 TK 지역에서는 박정희 마케팅을 했다가 또 PK 지역에 가서는 김영삼 마케팅도 하고. 결과적으로는 집토끼는 잡았으니 산토끼를 잡겠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영남이 보수와 김문수 후보의 텃밭 아닙니까? 적어도 여기서 70% 이상의 지지는 나와줘야 승산이 있는데 그동안 탄핵 국면 속에서 보수가 분열하고 또 경선 과정에서 보수가 분열하고. 아직 이 경선과 탄핵의 앙금이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어떻든지 간에 보수 TK와 PK, 영남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층이 결집해야 그다음에는 중수청이라고 하는 중원으로 나갈 수 있는 거지 지금 영남 지역을 이렇게 분열시켜놓고는 안 되는 거죠. 또 그걸 알고 지금 이준석 후보는 묘하게 틈새 표심을 파고들려고 같이 가다 보니까 세 후보 모두 영남 지역에 몰리기는 몰리는데 서로 다른 속내와 계산을 가지고 가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저희가 앞서 오전에는 이재명 후보의 유세 현장을 보여드렸는데요. 김문수 대선후보가 영남권 유세에 나서고 있는데 경남 밀양 현장으로 가보도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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